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대표 김현성 재벌2세 일상 유튜브 휴먼스토리 행복의 기준 조건

오늘은 유튜브 휴먼스토리 채널 에서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대표 재벌2세 일상을 찍어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방 청소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직원을 혼내는 대표의 멋진 모습도 보이네요.

 

"이 코딱지만 한 방, 방도 제대로 마대질 안 하는"

 

1억이든 10억이든 더 써도 돼요.

쓴 만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일을...

 

무섭네요 ㅎㄷㄷ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대표이사를 맡고 계신 김현성님이 나오셨네요.

이거 분양형 호텔이라 이렇게 잘 운영되면 수익이 잘 나오겠어요^^

아버지가 서해종합건설이라는 회사 회장님이시고, 아드님이신데, 낙하산이라고 인정하지만 그만큼 열심히 해서 이 자리에 올라왔다고 자부하시네요.

대표지만 편한 복장으로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

 

 

 

젊은 직원들과 소통도 하는 대표의 모습.

 

"최소한 제가 그냥 흘려듣지 않아요."

 

호텔이 감정평가 작년에 받았을 때 2000억 조금 넘게 나왔다고 해요. 

매출은 작년 기준으로 한 525억 정도 하고, 순수익은 50% 정도 한다고 해요.

부대시설 이용을 많이해서 수익률이 올라갔다고 하네요.

 

 

제게 큰 울림을 준 김현성 대표님의 말입니다.

 

 

행복의 조건

행복의 기준

"행복은 가진 것과 특히 물질적인 것과, 전혀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지켜야 될게 너무 많아서, 행복해 지기가 더 힘들어요.

 

 

가진 게 많다보니 쉽게 만족을 못해요.

행복한 것과 즐거운 것은 완전히 다른 거거든요.

 

이상입니다^^

나중에 꼭 강원도 놀러 갈 때 가고 싶은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