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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리459 - 용인 인스타그램 1위 감성 맛집 이쁜 데이트 소개팅 분위기 좋은 카페

맛집 및 후기

by 다영팩 2022. 12. 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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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그리고 카톡 프사에서도 항상 보았던 용인 1위 맛집 카페인 묵리459에 드디어 가서 포스팅을 합니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지번이 이름인 곳 입니다.

1위라는 건 제 기준이며, 유명세 기준입니다. 하도 SNS에서 많이 보여서 저도 가보았습니다.

 

 

 

 

묵리459는 이름은 몰랐지만 인스타그램에서 항상 봤고 어딘지 모르지만 용인 쯔음? 경기도에 위치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보이는 카페 였어요.

근데 사실 갔다오니까 이제 사진보면 그 신비감이 떨어지긴 하네요 ㅋㅋㅋ

아무튼 인스타그램에서 1.9만회 태그 걸린 아주 유명한 곳이에요. 

용인 사는 사람도 심지어 몰라서 제가 데리고 갔습니다.

다른 예쁜 곳도 많겠지만 일단 하나씩 클리어해야 하니 여기는 가야죠!

가족단위보단 커플들이 분위기 있게 즐기기 좋은 브런치, 파스타, 커피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수풀이 우거진 쪽 넓은 창을 배경으로 사람들이 많이 찍어서 인스타 및 카톡에 올리는 데요.

겨울에 가서 그런지 눈 배경은 있지만 사진에서 보던 그런 자연미가 넘치는 맛은 확실히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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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리뷰도 많은데 생각보다 다른 곳에 비해 적네요.

요새 예쁘고 인기 많은 맛집들은 2,000개는 훌쩍 넘거든요.

사진 속은 정말 설명처럼 용인에서 갤러리 같은 자연속의 카페 같은데 이 날은 눈 덮여서 또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소와 번호 등 참고해주세요.

아래 지도도 첨부합니다. 차로 갈 수 있는 그런 곳 입니다^^

 

 

 

아무래도 술을 팔지 않으니 8시에 문을 닫네요.

저는 일요일 오후에 가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커플들과 가족단위 손님도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좀 걸어가야 합니다.

마당이 굉장히 넓은게 인상적입니다.

눈 덮여서 장관이네요.

또 조명도 많아서 아름답습니다!

 

 

데이트하기도 좋은데요 같이 간 일행이 제주도에 있는 듯한 맛집 카페 같다고 했는데 공감이 가더라고요.

용인 묵리 459는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되게 이쁜 그런 교회 및 건축물입니다.

 

 

이렇게 입구에 이름이 이쁘게 있네요. 제가 이런 느낌을 좋아해서 감성 사진을 또 찍어봅니다. 

 

 

입구에 문이 엄청 큽니다. 

이런 것도 요새 많이 보이지만 흔하지 않아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내부에 이런 나무 같은 인테리어도 이쁘네요. 곳곳이 인스타 감성 가득입니다.

 

 

중간에 향? 같은 것도 피워놨는데요. 이렇게 굿즈도 팔고 있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트리도 이쁘고요.

 

 

카운터를 기준으로 왼쪽은 이렇게 어둡고 간접조명으로 어둑어둑한 분위기 좋은 일반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팅이나 데이트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분위기에요.

디저트나 식사를 하시면 여기서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 마다 있는 조명도 이쁘더라고요. 터치하면 불 색깔도 바뀝니다. 하나 사서 집에 두고 싶을 정도로 이쁩니다.

제가 이런 조명 소품을 좋아하거든요. 이런 디테일에서 감성이 더 살아 납니다.

 

 

카운터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이런 인스타에서 많이 본 좌석이 나옵니다.

처음에 갔을 때 사람들이 두명씩 앉아 있어서 그 땐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 얼른 여기서 인증샷 찍어야 할 듯 합니다 ^^

아까 표현했듯이 겨울이라 생각보다 초록초록하지 않고 나란히 앉아서 마주보기 힘든 자리고 테이블도 작아 여기는 패스하고 다른쪽에 앉았습니다.

 

 

저도 여기에 자리 앉아 바깥을 찍어 보았습니다. 눈 덮인 모습이 장관이고 밤에도 더 이쁘더라고요.

 

 

 

제가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이 덮힌 라떼를 시켰는데요. 초딩입맛인 제게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얼그레이초코 케이크는 처음 먹어봤는데 솔직히 좀 어색했습니다. 얼그레이 좋아하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

 

 

안쪽에서 바깥을 보니 이쁘죠?

누가 눈사람도 만들었더라고요. 귀엽네요.

 

원래 바깥에서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들이 있더라고요. 

인스타 감성 뿜뿜한 포토존이 엄청 많은 묵리459 용인 1등 카페 입니다.

 

 

앉아서 위를 보니 천장도 이쁘네요.

서울 프랜차이즈에서 보기 힘든 독특하고 큰 개방감이 장점이고 인테리어나 건축을 잘 모르지만 그래도 눈이 즐겁습니다.

 

 

기대한대로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사소한 곳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게 진짜라고 생각됩니다.

 

 

나오는 길이 눈길이라 조심해야 합니다.

조명이 밤길을 더욱 감성있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쁘게 찍었다고 자부한 사진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사진 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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