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금천 독산 청국장 보쌈정식 파전 맛집 초가집 부뚜막

안녕하세요 미드 영어과외 다영팩입니다.

오늘은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들이 좋아할 금천 독산 청국장 보쌈정식 맛집인 초가집 부뚜막을 소개합니다.

 

 

외관부터 시강(시선강탈)인데요.

고전의 인테리어가 눈에 즐거움을 더하네요.

 

 

위치는 여기있습니다.

주변에 메가커피, 파리바게뜨 등이 보입니다.

 

네비 찍고 가실 분들은 주소를 참조해주세요.

주소는 서울 금천구 독산로 242 입니다.

 

주차장은 바로 옆에도 있으며, 주말에는 도로 앞에도 세워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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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에 온 기분도 들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기분이 드는 초가집 부뚜막 청국장 독산점입니다.

인테리어 보는 맛도 드네요.

젊은 사람도 간간히 보이는데 주로는 어르신 어머니 아버지 뻘되는 부모님 손님 층이 주를 이룹니다.

 

 

소품도 아기자기 하네요.

여기는 제가 금천 독산에서 인정하는 몇 개 없는 맛집입니다!

 

 

 

저녁시간에 가니 사람들이 제법있습니다.

그래도 웨이팅이 있거나 사람이 엄청 붐비는 정도는 아닙니다.

 

 

 

 

안에 이렇게 앉는 자리도 보입니다.

신발을 벗으면 편하지만 허리 아프고 발냄새가 나겠죠? 하하

 

 

 

부뚜막 청국장 가격입니다.

보쌈 정식도 있고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가격이 정식은 싸진 않지만 솥밥도 나오고 진수성찬의 느낌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솥밥이 돌아가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최첨단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인테리어와 많이 느낌이 다르네요. 모든 게 수작업일 줄 알았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 너무 현대적이고 멋있네요!

 

 

혼이 담긴 음식이라는 글이 눈길을 끄네요.

분주하게 여러분들이 일하고 계십니다.

주방 가까이에 앉아서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밑반찬과 이런 비빔밥? 재료들과 고추장, 참기름을 주십니다.

계란후라이를 시켜서 같이 비볐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지금 이 사진을 보면서 드네요.

 

 

밑반찬도 이렇게 아기자기한 그릇에 담겨서 나옵니다.

그릇이 한 가지 색깔로 통일되어 있어서 또 안정감이 있네요.

 

 

상추와 쌈과 다른 밑반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보쌈 정식입니다! 보쌈이 생각보다 얇지만 부드럽습니다.

 

 

여기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청국장도 나왔습니다!

구수하게 한입합니다!

 

 

밥을 덜어내고 솥밥에 뜨거운 물을 부어 정말 맛있는 누릉지를 만듭니다.

식후에 이거 먹는데 속이 정말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이런 겨울철에 안성맞춤이겠네요.

 

 

허겁지겁 다 먹었습니다.

앞으로 금천 독산 맛집 리뷰도 많이 하겠습니다. 청국장 맛집 찾으시면 초가집 부뚜막 독산점으로 가보세요!

정말 부모님 모시고 가시거나 한식 좋아하시는 분 데려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