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현대 백화점 돈까스1985 비바아르떼 전시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의도 더현대 백화점에서 돈까스1985 맛집과 비바아르떼 전시회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맛있는 치즈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네요.

여의도 더현대 백화점 식품 코너, 푸드 코트는 늘 사람이 많아서 복잡해요.

얼른 자리를 잡아야 해요.

무난무난한 돈까스1985를 먹게 되었네요.

주소는 위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여의더역과도 가깝고, 여의나루역하고도 가깝네요.

더현대 서울에서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고 일석이조! 게다가 전시회도 보고! 일석 삼조네요.

 

전 함박 정식으로 먹었네요.

참 욕심쟁이네요 ㅋㅋㅋ........

배 터져라 먹었고, 사이다까지 같이 먹어줬습니다.

 

금액은 그냥 평범하네요.

푸드코트 음식이라 평범합니다~~~

 

이 때 한참 크리스마스 트리가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었습니다.

너무 사람이 많아서 위에서 봤는데 너무 이쁘네요....

 

 

참 여기는 일반 백화점 같지 않고 이쁘고 아기자기한 포토스팟도 많고 디자인이 아주 좋네요.

서울에 이런 이쁜 공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또 이쁜 분들과 많이 데이트하러 다니셨으면 좋겠어요!

 

또 여의도 더현대 백화점에서는 쇼핑 외에 다양한 행사 및 전시회도 열려서 많은 젊은 사람들이 찾는데요.

참 좋은 기획이고 마케팅인 것 같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 제대로 아는 것 같아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끌어당기는 그런 거죠.

 

비바아르떼 전시회를 보러 갔는데 입장료를 내고 둘러봅니다.

이런 데 온 적 없는 서울 촌놈이라 멀뚱멀뚱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눈에 띄는 것들이 보이기도 했고요.

 

 

 

저만의 느낌과 해석으로 그림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Both, rhythm and art, have the power to summon other

리듬과 예술, 둘 모두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림들이 다 다르고 이쁘더라고요.

여러분들은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이런 전시회를 다녀와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보고 싶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걸 느꼈는지 궁금하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쁜 것만 찍어왔습니다.

 

I really wanted to cancel everything

 

인스타나 카톡 사진에 많이 보이던 조형물이 이거였네요.

비바아르떼 전시회 많이들 다녀갔나봐요!!!!

 

 

이쁜 그림 많이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