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나오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 7,8화 리뷰 조진형 윤성빈 추성훈 유튜브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전세계 1등하고 있는 피지컬 100 7,8화를 출연진들과 리뷰를 해봅니다. 

 

니퍼트와 미라클이라는 외국인 출연자도 있었죠.

피지컬 100 안에서는 몸들이 다 좋아 그렇게 커보이지 않았는데 넷플릭스 유튜브 리뷰 방송에서는 덩치가 엄청 크네요.

조진형도 말할 것도 없고요.... ㅎㄷㄷ 

괴물이라고 불리던 윤성빈도 넷플릭스 피지컬 100 7, 8화 리뷰방송에 나와서 반갑네요.

 

여자팀들이 1.5톤 배를 끄는 것부터 나왔는데요.

다들 저 팀이 완주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통나무가 가벼웠다는 미라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못 믿겠다는 듯이 다시 확인하는 조진형 ㅋㅋㅋㅋㅋㅋㅋ

 

장은실, 김상욱 연합팀은 배가 꿈쩍도 하지 않아서 놀랐다고 하네요. 

오르막길이 어마어마했다고 해요.

다 와서 1m 그게 제일 안 움직였다고 말하였고요.

난이도를 정말 딱 적당하게 잘 만든 것 같네요.

정박지 도착까지 결과가 드디어 나왔네요.

추성훈, 조진형 팀이 제일 빨랐고, 장은실 김상욱팀이 그 다음을 잇네요.

의외로 윤성빈, 마선호 팀이 오히려 정박지 도착은 꼴찌를 했네요.

조진형이 배를 안 잡고 다들 줄 잡고 있는다고 지적하네요.

윤성빈은 "바보 같이 하니까 느린 거야"라고 하네요.

그래서 간발의 차?로 2등으로 들어오기도 했어요.

2분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서 다들 놀랐다고 하네요.

욕 나올 정도로 열심히 임한 넷플릭스 피지컬 100 참가자들.

누구를 욕 한 건 아니라고 해명하네요 :)

다들 경기 뛰면서 한계가 왔는데 욕들 하셨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 경기는 15명이 탈락하고 오직 5명만 남는 경기라고 합니다.

10명도 아니고 15명이 떨어지니 다들 긴장했다고 하네요.

 

종목이 있는 개인전인데, 팀마다 종목을 정하는 스타일도 다 달랐습니다.

배려해주는 선수도 있고, 하고 싶은 종목이 있었으나 미리 선점당해서 다른 거 한 사람도 있고요.

가위바위보 패배로 아틀라스의 형벌을 하게 된 윤성빈

 

이렇게 무거운 돌을 들고 버티는 게 정말 명경기였습니다.

서로 흔들렸는데 다시 자리를 잡았다고 하네요.

 

30분 지나면서 중심을 잡고, 발 밑으로는 감각이 없었다고 해요.

정말 정신력으로 버틴 것 같네요.

 

90분이 넘어서야 경기가 끝났습니다.

보는 사람도 진빠진 경기...

조진형님의 승리로 끝났네요.

 

장애물 달리기에 참여한 미라클

계속 도는 습관 때문에 댄서라 그런 가보다라는 반응이 있었네요.

리뷰방송도 겁나 웃기네요.

 

매달리는 경기는 소방구조대원님이 승리하셨습니다.

다들 인정하네요.

그리고 달리면서 앞 사람 잡는 경기도 있었습니다.

 

갈비뼈 부상으로 차현승 (선미댄서로 유명한) 댄서도 탈락하네요....

100kg 무게의 돌을 계속 옮기는 데스매치입니다.

우승 후보인 윤성빈과 추성훈님이 등장해서 더 흥미로웠습니다.

 

다들 무겁다고 하시고, 돌이 완전 둥글지 않아서 굴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나 봐요.

 

아쉽게도 이번 라운드에서 추성훈 님이 탈락하네요...

 

이 경기의 결과가 다음 마지막 화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빨리 마지막화 공개해주세요! 

이 경기 결과도 너무 궁금하고 마지막 우승자도 너무 궁금하네요.

전세계 1위 예능이 된만큼 또 하나의 스타가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