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전국콘서트 할머니 병원비 대납 미담

임영웅의 인기가 정말 대단한데요. 

최근 K리그 경기 보러 갔을 때도 어마어마한 구름관중이 왔죠. 대부분 임영웅 팬이겠죠.

최근 전국콘서트에서 임영웅의 엄청난 미담이 들려와서 소개해드려요.

 

 

87세 할머니가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인천 콘서트에 갔다고 해요.
콘서트 중간에 어지러움을 느끼시고 쓰러지셨는데 딸이 모시고 병원에 갔습니다.
임영웅 측에서 듣고 관계자가 병원까지 가서 진료 끝날 때까지 두시간 기다렸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진료 끝난 후 임영웅 측에서 병원비 대납했다고 해요. 돈보다 이런 정성이 더 멋있는 것 같아요.
팬을 챙기는 마음이랑요.
할머니 자녀들이 소식을 듣고 임영웅 덕질을 지지해줬다고 하네요.
훈훈한 미담이네요.

 

출처는 백은영의 골든타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