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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당회장님 이재록 쌍둥이 사택 MBC PD수첩 98,99 성폭행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사이비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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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영팩 2023. 3. 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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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에 나는 신이다 라는 프로그램 리뷰 두번째 시간입니다.

주인공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님으로 있는 이재록입니다.

 

98,99년 MBC PD수첩에서 한번 이미 방영된 적 있는 만민교회 이재록입니다.

신도들이 집단으로 방송국에 쳐들어와서 방송이 중단된 초유의 사태도 있었죠.

 

아무튼 이번에 좀 더 정리해서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 라는 제목으로 8화까지 공개되었는데요.

2개 화에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가 나옵니다.

당시 MBC PD수첩을 98,99년에 제작한 PD님들이 나와서 증언을 더 생생히 해주네요.

잠입취재도 하셨고요.

 

만민중앙교회는 부흥성회를 통해 놀라운 기적을 펼쳐보였습니다.

 

그래서 더 신격화가 용이 하지 않았나 싶네요.

모든 사이비, 이단도 비슷하겠지만요.

 

 

옷자락만 스쳐도, 손수건만 갖다 얹어도 병이 떠나고 낫는다고 하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도를 받으려고 하죠.

 

걷지 못하는 자가 걷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신이 살아있음을.....하지만....교주가 타락해 사이비 이단이 되고 넷플릭스에까지 나오게 되네요.

 

저런 신비스러운 영적 환상 영안을 강조했죠.

쌍둥이가 최근까지 이어서 했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을 수 있죠.

 

더욱더 신격화를 가속화 합니다.

 

다들 그를 아버님이라고 부르고 신격화하였죠.

 

사택에 방송사 관계자가 찾아갔을 때 스케줄이 1년씩 짜여져있다는 구라를 칩니다.

 

성도들은 정말 교회를 지키기 위해 MBC로 모였네요.

성도들이 무슨 죄일까요...

이런 권력이 맛있었나 봅니다.

 

참 변질되는 것은 한 순간이네요.

 

교회 탈퇴자들이 생생한 증언을 더 해줍니다.

내부사정을 더 잘 알기 때문이죠.

 

귀신을 내쫓아주는 장면입니다.

더 신격화가 되고 더 믿게 되는 상황들이죠.

 

여러번 이사 끝에 구로동에 자리 잡은 만민교회입니다.

지금은 대륭이 지식산업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아주 화려하게 교회 행사들을 했습니다.

거기서 더 신격화를 하고요.

 

내빈들도 초청해서 행사에 큰 돈을 쓰죠.

화려한 교회입니다.

 

다양한 취재로 방영되어 보기 좋았습니다.

 

재판에서 승리했다고도 하네요.

체육대회 등 각종행사가 넘쳐나는 교회죠.

 

심지어 미국 등 세계를 돌며 성회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을 홍보를 하여 더욱 세를 불려나갑니다.

 

아예 믿음의 분량이라고 수치화를 해서 성도들에게 나눠줍니다.

2017년 영의 잔치를 여는 퍼포먼스를 엽니다.

 

하나님이 임재하는 쇼를 자행하죠.

 

모두가 그를 높이는 말만 합니다.

저런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탈퇴자들의 증언이 고마우면서도 가슴이 아픕니다.

얼굴을 공개하고 이런 말을 하기 쉽지 않았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해와 달에 자기 얼굴이 들어가 있다며 더욱 더 신격화를 하는 모습입니다.

 

그는 결국 감옥으로 갔습니다.

 

교회에 큰 돈을 바친 탈퇴한 성도가 증언을 해줍니다.

고액의 돈을 헌금하면 만남을 해주고, 사진을 찍게 해줍니다.

돈으로 서열화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성도들의 돈을 착취하는 모습입니다.

 

바닷물을 기도하여 짠물이 단물이 되었다는 홍보도 합니다.

그것이 무안단물입니다.

 

결국 신도 상습 성폭행을 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는 구속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성도들은 이 사실을 부인하고 당회장님 이재록 목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꼭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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