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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KBS 대담 - 정치공작 디올백 명품백 김건희여사 수수 의혹 특별감찬관, 제2부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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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영팩 2024. 2. 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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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KBS와 대담을 가졌습니다.

신년 기자 회견 이런 건 없네요.

많은 관심을 가지던, 정치공작이라고 하기도 한 디올백, 명품백 김건희여사 수수 의혹도 있습니다.

그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답을 할지 궁금해했습니다.

 

 

 

KBS 기자는 디올백, 명품백이라고 안하고, 긴건희 여사 파우치 논란이라고만 하네요.

이에 대해 비판도 있는 상황입니다.

기자, 방송이 대통령에게 아부하는 모습은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신분이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 부인에게 접근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습니다.

 

 

 

용산 관저에 들어가기 전 일어난 일이며, 아내 사무실은 아파트 지하에 위치해서 보안을 위한 검색기를 설치할 수 없었던 상황을 설명합니다.

 

 

 

아내의 돌아가신 아버지와 동향으로 친분이 있던 방문자였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누군가를 박절하게 대하기 너무 어려웠다고 말합니다.

 

 

계속 찾아오겠다는 상대를 매정하게 끊지 못해서 아쉽다고 하며, 현재는 관저에서 출입, 보안이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고 해명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겠다는 말 정도입니다.

국민의 오해와 걱정이 없도록 분명하게 선을 그을 것이라고 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정치공작의 희생자라고 여당의 평가가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동의합니다.

시계에 몰래카메라까지 들고 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거를 앞두고 1년 전 일을 터뜨린 것 자체가 정치공작이라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분명하게 선을 긋고 처신하겠다고 합니다.

 

 

특별감찬관, 제2부속실 설치 의견도 나오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대통령은 디올백, 명품백 수수와 같은 논란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리나 문제를 사후에 감찰하는 것이지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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