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호 세일즈랩 완미족발 안대장TV 법인영업 사이유 양유진 JTBC 안방판사 이찬원 시그니엘

유튜브 자주 보시는 분들이면 안대장TV로 활동 중이며, 세일즈랩과 완미족발 사업도 하는 안규호라는 사람과 그의 아내 사이유, 양유진이 JTBC 안방판사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걸 보셨을 겁니다.

JTBC 안방판사에는 전현무랑 홍진경 이찬원 등 다양한 연예인들과 실제 변호사들이 출연해서 사연자의 소식을 듣고 이름 그대로 판결을 해줍니다.

 

프로그램내에서 아내가 남편을 고소했다는 뜻입니다 ^^

 

 

 

안대장의 아내 사이유(양유진)는 남편이 경제적인 능력이 된다는 이유로 집안일, 육아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고소를 햇네요.

 

 

또 상의 없이 집에 손님을 초대해서 술상을 차리게 하죠.

안규호 (안대장TV)는 사업을 위한 불가피한 자리라고 하고, 우리를 찾아주는 그들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네요.

 

유튜브 하시는 변호사님도 보이시고, JTBC 안방판사 이찬원님도 보이시네요^^

홍진경의 반응이 저와 같네요 ^^

 

안규호 안대장은 현재 법인영업부터 완미족발이라는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대표인데요. 

족발 매장이 100개가 넘는 다고 하네요.

 

안대장 부부는 자주 유튜브에 출연해서 사는 집인 시그니엘을 보여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러움도 사고 시기질투도 샀던 것 같네요.

 

 

어젯밤의 술자리의 흔적이 보이는데요. 사이유 양유진은 아이 등원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데 남편은 "해장국이라도 끓여 놓고 얘기해라"라며 고압적인 자세를 보입니다.

 

전현무, 이찬원을 비롯한 안방판사의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요.

아내는 사실 남편회사에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아내에게 900만원 짜리 목걸이도 사주고, G바겐, 람보르기니 등 비싸고 명품을 사줬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하기도 하네요.

본인에게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고 하네요.

 

변호사들도 진지하게 상담하고 변론하려고 들죠.

하지만 여기서 웃긴 점이 있습니다. 안대장과 사이유 둘다 인스타그램에 방송했던 내용들을 올리고 재미로 봐달라고 하더라고요.

사이 좋은 부부가 나와서 설정으로 이렇게 하고,,,,, 하다니,,,,, 프로그램의 진정성이 떨어지지 않나 생각하네요.

아예 예능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진짜 상담 + 예능 정도로요.....

 

 

안규호는 자신의 사업의 98% 지분이 아내라고 하네요. 

그래서 양유진 님이 승소하였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