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픽 빵집 써니브레드 JMS 탈출기 사이비 만민교회 공통점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써니브레드 도둑픽 님이 남긴 JMS 와 관련된 글을 보겠습니다.

도둑픽 빵집이라고 해서 무슨 말인가 했더니, 도둑이 이 빵집에 들어와서 빵을 먹고, 또 케이크를 먹고 그렇게 3,4번 먹고, 돈을 들고 나갔다고 하네요. 도둑이 인정한 그런 빵집이란 뜻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생겼나봅니다. 써니브레드 빵집입니다.

이 분은 부모님이 JMS 다니셨나 봅니다. 거기서 결혼하여 모태신앙인 거죠.

그런데 해외생활을 해서 큰 화를 면하신 걸로 보입니다.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보고 쓴 글이신 가 봅니다.

자신의 과거를 더이상 숨기고 싶지 않으셨나 봅니다. 자기가 믿던 교회가 사이비라니 그 사실이 너무 충격적일 것 같습니다.

신을 부정하게 될 수도 있고요. 

부모님은 누구보다 착하게 사셨다고 합니다.

써니브레드 님도 태어나서 모태로 17살까지 이 교회를 다니면서 배운 진리가 진실이라고 믿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일어나는 성폭행 피해는 없더라도 세뇌 그리고 죄의식 속에 자란다고 합니다.

이런 사이비가 오히려 더 이런 걸 멀리하고 이성을 멀리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렇게 믿음을 심어주나 봅니다.

청소년기에 이성 접촉을 끊는 거죠. 이것은 JSM와 만민교회 사이비 들의 공통점이더라고요.

또 자신들이 선택 받았고 축복 받은 사람들이고 다른사람들을 세상사람들이라며, 단절을 요구하죠.

그래서 더 교회 안으로 들어오고 일하게 됩니다.

이 또한 얼마나 많은 젊음과 인재 낭비인지 모릅니다.

써니 브레드 사장님은 더 이상 이런 사실을 숨기기도 힘들고 나중에 알려졌을 때 파장을 미리 생각하신 것 같네요.

사업가로서 좋은 선택이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 인생이 영화와 같고 다이나믹함을 이 분도 느끼시네요.

JMS 교주의 신부가 될 뻔도 했다고 하네요. 너무 아차 싶었겠어요. 그 때 아버지가 화내고 막아주셨다고 합니다.

얼마나 다행일까요.... 피해자들은 또 무슨 죄 일까요ㅠㅠㅠㅠㅠㅠ

모두 피해에서 회복되시고 더 행복한 삶을 누릴 가치가 있으시니 그렇게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