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화를 봤네요.
그것도 봉준호 영화! 기생충 재밌게 봐서 좀 기대를 했네요. 로버트 패틴슨이라는 배우도 나오니 더더욱 기대!
미키 17은 줄거리도 내용도 모르고 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미키 17'은 봉준호 감독이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제작한 SF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2025년 2월 28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되었습니다.
영화는 자원이 고갈된 지구를 떠나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는 인류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인공 미키 반스(로버트 패틴슨 분)는 전문 기술이 없어 우주 탐사대에서 '익스펜더블(Expendable)'로 불리는 소모품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익스펜더블은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다 사망하면, 기억과 의식을 새로운 신체에 이식하여 다시 태어나는 존재입니다.
미키는 얼음 행성 '니플하임(Niflheim)'에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며 여러 번 죽음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기존 프로토콜에서 벗어나 미키 17과 미키 18이 동시에 존재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영화는 복제인간의 존재와 인간성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기술 발전과 인간성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또한, 봉준호 감독 특유의 사회적 풍자와 철학적 질문이 담겨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사실 소재나 내용은 참신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풀어야 했나 아쉽습니다....
아쉬운 점
1. 시작부터 베드신이 나와 당황했네요. 러브라인이 안 중요한지 몰라도, 좀 더 서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키17의 베드신 수위는 약합니다. 어깨라인까지만 보이고, 노출은 없습니다. 아쉽죠?^^
2. 너무 비정상적인 캐릭터가 아쉽네요. 말 그대로 서사를 좀 더 그려줬으면 좋겠는데 선장인 마크 러팔로는 좀 이해가 안가는 캐릭터입니다. SF가 원래 이런가 싶기도 하네요.
영화 '미키17'에서 얼음 행성 개척단의 독재자 부부로 등장하는 '케네스 마셜'과 '일파 마셜'은 각각 마크 러팔로와 토니 콜렛이 연기했습니다. KSTAR.KBS.CO.KR 이들 부부는 얼음 행성의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인물들로 묘사됩니다.
3. 징그러운 외계인
다르게 표현할 방법이 없었는지 몰라도 좀 징그럽네요....봉준호 괴물을 연상시키기도 ㅋㅋㅋ
사진보니 입모양만 비슷하네요.
한국인으로서 미키17을 보면서 로버트 패틴슨과 봉준호 그리고 마크 러팔로 등 아는 배우 나와서 반가웠고, 흥행이나 평가가 좋게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은 2025년 2월 28일에 개봉하여 국내외에서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Mickey7'을 원작으로 하며, 얼음 행성에서 복제 인간으로서 반복되는 죽음과 재생을 경험하는 주인공 미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국내 평점 현황 (개봉 첫날 기준):
전반적으로 국내 관객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며, 영화의 독특한 연출과 철학적 메시지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난해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해외 반응:
해외 평론가들은 봉준호 감독의 독창적인 SF 연출과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영화의 실험적이고 심오한 내용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론가들의 의견:
이처럼 '미키 17'은 관객과 평론가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영화의 철학적 주제와 독특한 연출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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