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게임 2 덱스 하승진 싸움 말싸움 몸싸움 현피

저는 피의게임2를 보진 않는데 커뮤니티에 이 영상 짤이 엄청 돌아다니더라고요.

뭔가하고 봤는데 엄청 흥미진진해서....보게 되었습니다.

 

 

 

팀을 이뤄서 무언가 지켜야 하는데 마지막 남은 걸 하승진이 몸으로 지켜내고 있었습니다.

 

 

약간 하승진도 근데 상기되어보였습니다.

들어오던가, 빨리와 이렇게 상대를 도발했죠.

 

 

몸이 거대해 상당히 벽이 서있는 것 같다고 덱스는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대화를 시도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하승진이 조금의 틈을 등뒤로 보였을 때 덱스가 잽싸게 깨버렸죠.

 

하지만 그 사태로 그들은 몸싸움을 시작했죠.

 

하승진 "뱀 새끼네 이거"

현성주 "게임 게임 게임(일뿐이야)"

 

 

서출구 "정말 그냥 몸이 반응한 것처럼 하더라고요."

덱스 "아 해냈다. 끝났다. 기분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 참가자가 덩달아 같이 기분이 좋아 휘파람을 불었는데 하승진이 그게 덱스가 한 줄 알고 빡치게 되고 말싸움이 몸싸움까지 번지게 되었습니다. 현피 떴죠....

 

 

살벌하게 옷을 벗기고 찢어지고 싸우는 피의게임2 현장입니다..........

다른 참가자가 게임일 뿐이라며 말리지만 둘은 이미 정신이 나갔습니다.

덩치 차이가 워낙 커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 같았고, 덱스는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덱스의 멋짐에 더 반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하승진의 쪼잔함을 다 꼬집었습니다.

 

 

추후에 인터뷰에서 말했을 때 아무튼 그런 오해가 있었고 둘다 싸우게 되었지만 바로 또 화해를 했다고 하네요.

 

덱스 "매너 좀 지킵시다."

현성주 "헤어지고 우리 나중에 얘기합시다."

 

 

 

뭐하는 거예요?

뭐하세요?

 

내가 묻고 싶은 말이야

 

몸싸움이 끝나고 말싸움은 지속되었습니다.

 

 

기분은 상하지만 딱히 잘못은 없는 상황....

분이 안풀리나 봅니다...

 

마가 뜨고, 이제 관상이 문제다라고 합니다.

하승진이 잘생긴 덱스에게 하는 말이 좀 웃깁니다 ㅋㅋㅋㅋ

좀 싸가지 없게 생겼다는 뜻일까요?

 

관상은 과학이야

네 관상이 문제라고

 

 

어쩌라고요

물러서지 않음 ㅎㄷㄷ

 

파이 "오빠 그만해요 진짜"

 

 

내가 사과할게 뭐 있어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죽여버리고 싶다 진짜

 

이렇게 끝이납니다...